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CON 2020 JAPAN(케이콘 2020 재팬)' 일정이 연기됐다.
6일 CJ ENM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4월 3일부터 5일까지 'KCON 2020 JAPAN' 개최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하였고,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재논의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최근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발 입국금지 조치를 취하면서 'KCON 2020 JAPAN' 일정까지 타격을 입게 됐다.
이하 CJ ENM 공식입장 전문.
4월 3일부터 5일까지 'KCON 2020 JAPAN' 개최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관람객,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하였고, 추후 일정에 대해서는 재논의 예정입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CJ ENM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