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걸크러쉬가 느껴지는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태연은 빨간 가죽 재킷에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매치하며 걸크러쉬를 뽐냈다.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둥근 이마를 드러냈다.
태연은 색다른 아이 메이크업과 푸른 렌즈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이게 바로 걸크러쉬다", "사진만으로도 너무 멋있다", "무슨 콘셉트일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9일 디지털 싱글 앨범 'Happy'를 발매할 예정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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