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리진엔터테인먼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오리진엔터테인먼트 윤태경 대표는 최근 회사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윤태경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선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한편 오리진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7년 설립된 연예기획사로 배우 배수빈, 최진호, 함성민, 오정택 등이 소속돼 있다.
배수빈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촬영을 마쳤으며, 최진호는 최근 막을 내린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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