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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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나인 측 "소속 아티스트, 특정 종교와 무관…법적 대응할 것"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04 18:14 / 기사수정 2020.03.04 18:2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메이저나인이 소속 아티스트를 둘러싼 '신천지 루머'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4일 메이저나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 및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또한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저나인에는 바이브, 벤, 김동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다음은 메이저나인 공식입장 전문.


yeoony@xportsnews.com / 사진=메이저나인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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