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19 확산과 관련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천 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세정이 지난 2일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선행 행렬에 동참했다.
김세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해구호협회 측에 돈을 이체한 캡처 사진을 올렸다.
많은 스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에 기부금을 쾌척하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세정 외에도 현빈, 마동석, 빅뱅 탑, 박해일, 김혜수, 박보영, 공유, 수지, 정우성, 김우빈, 신민아, 유재석, 이병헌, 박서준, 이영애, 차은우, 설경구 송윤아 부부, 김희선, 김연아, 봉준호 감독, 황치열, 이민호, 송중기, 소유진, 김우리 가족, 레드벨벳, 이정재, 이영자, 전현무, 엑소 수호, 손예진, 현빈, '사랑의 불시착' 등이 참여했다.
코로나19 위기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4,812명, 사망자는 2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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