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코미디언 안소미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정지역 #당진 #합덕.. 코로나야 제발 오지마라.. 아우띠.. 로댕이는 지금 할머님 할아버지랑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엄마 아빠 조금만 도와줘. 금방 일 좀 하고 로댕이 보러갈게!!"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로아가 토끼 인형을 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로아의 환한 미소와 오동통한 볼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어 안소미는 "요즘 다들 집 밖에도 못 나가시고.. 아이들 맡길 곳도 .. 일도 없고 다들 힘드시죠..?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갑니다!! 앞으로 2주가 #골든타임이래요.. 확실한 건 아니지만.. 일단은!! 우리 다 같이 무조건 힘내요"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안소미는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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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