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주호 딸 나은과 아들 건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내요! 의료진, 자원봉사자 여러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 건후는 카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나은, 건후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어린이가 된 건후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박주호 아내 안나는 지난 1월 셋째를 출산했다. 이에 안나와 나은, 건후는 스위스에서 지내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