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뭉쳐야 찬다'가 첫승을 거둔 가운데, 시청률 역시 소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의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4.9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방송 시청률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 '뭉쳐야 찬다'는 박태환, 이봉주, 김요한의 활약에 힘입어 어쩌다FC가 첫승을 거두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은평초 동문팀과 대결했고, 3:1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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