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우나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 같은 20분 산책.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예전 같았으면 더 놀고싶다 할텐데 약속시간이 돼서 들어가자 하니 협조도 잘해주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짧은 산책 시간을 갖고 있는 안현수, 우나리 딸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제인의 근황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한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리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우나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