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이 '슈가맨3' 쇼맨으로 출격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HYNN(박혜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가맨 첫 방송. 존경하는 이수영 선배님, 김사랑 선배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었습니다. 김사랑 선배님 앞에서 떨리는 맘으로 'Feeling'을 부르게 되었어요. 오늘도 부족하지만 사랑으로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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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한도전'을 사랑했던 한 소녀(?)가 이렇게 유재석 선배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진정한 성덕이랍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HYNN(박혜원)은 '슈가맨3' MC인 유재석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은 '소환하라 1999'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HYNN(박혜원)은 천재 실력파 뮤지션 김사랑 팀의 쇼맨으로 출연해 'Feeling(필링)'을 열창, 73대 27로 소란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HYNN(박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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