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박성광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너무 과분한 축하를 받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작지만 마음을 보태어 봅니다.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잘 이겨내보아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1천만 원을 이체했다는 기부 내역이 담겨 있다.
한편 현재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계속 되고 있다.
박성광은 오는 5월 2일 배우 출신 이솔이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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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