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서로의 패션에 대해 가차없는 평가를 내린다.
28일 방송되는 tvN '마포 멋쟁이'의 프롤로그 '마포 멋쟁이 비긴즈'에서는 '마포 멋쟁이' 촬영을 위한 송민호와 피오의 사전미팅이 공개된다.
'마포 멋쟁이'는 10년 지기 절친 송민호와 피오가 펼치는 본격 패션 대결 방송으로, 나이, 직업, 거주 지역까지 같은 두 사람이지만 완전히 상극인 패션 취향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프롤로그 '마포 멋쟁이 비긴즈'애서는 어김없이 극과 극 패션으로 등장한 송민호와 피오는 서로의 패션을 가차없이 평가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피오가 "귀여워요"라고 평가한 송민호의 평소 패션 컨셉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현용PD는 "28일 공개될 방송에서도 두 사람의 절친 케미가 관전포인트"라며 "첫 번째 TPO(의복을 경우에 알맞게 착용하는 것)미션도 공개될 예정이니 귀엽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tvN '마포 멋쟁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마포 멋쟁이 비긴즈'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