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1억 원을 전달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이 기부한 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28일 오전까지 전해진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2022명, 사망자는 13명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