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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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외국 선수 이탈, 코로나19가 만든 위기'[엑's HD화보]

기사입력 2020.02.28 12:00 / 기사수정 2020.02.27 21:13



[엑스포츠뉴스 서울학생체, 박지영 기자]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부산 KT의 경기, 부산 KT가 서울 SK에게 74:95의 스코어로 패배, 3연승에 마침표를 찍으며 시즌 21승 21패로 공동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KT는 외국인 선수 바이런 멀린스, 앨런 더햄이 코로나19에 의한 자진 퇴출 의사를 밝히며 SK전에 결장하는 악재 속에 경기를 치렀다. 지난 26일 앨런 더햄은 코로나19의 확산 사태에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고 소속팀에 잔여 경기를 포기, 미국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설상가상으로 27일 SK전을 앞두고 바이런 멀린스도 돌연 미국행을 택하며 KT는 국내 선수로만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서동철 감독 '외국인 선수 이탈에 근심'


선수들 격려하는 KT 서동철 감독


KT '최선을 다해, 파이팅'


'무관중 경기 이어지는 KBL'


허훈 '돌파'


최성모 '최선을 다해'


이정제 '제발'


서로 격려하며 파이팅 외치는 KT 벤치




양홍석 부상까지 겹친 KT 


KT '국내 선수 분전에도 아쉬운 패배'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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