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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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측 "3월 2일 결승전 녹화 재개…방청 여부는 논의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2.27 17:45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결승전 녹화를 재개한다.

27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3월 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결승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 방청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당초 '미스터트롯' 결승전 녹화는 지난 24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인해 방청을 전격 취소한다.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임을 감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깊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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