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코로나 3법 통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지만 다행"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위한 코로나 3법 통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6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렇게 법이 통과돼 다행이네요! 강제로라도 검사 및 입국금지 격리 치료 입원 징역 해야지! 법이 강해져야 범죄도 줄어들고 국민들도 안심할수 있지 않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하리수는 또 "우리 나라 의료계 종사자 분들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끝없이 연구에 몰두하고 투자하고 바이러스와 싸우는 모습에 눈물나게 박수와 존경하는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격려를 함께 보냈다.

지난 2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 3법을 의결했다. 코로나 3법은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을 포함하고 있다.

하리수는 앞서 자신의 SNS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