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SBS FiL [에스비에스 필] 유튜브 채널에는 “[티저3] 안녕, 스물다섯 다니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홀로 뭔가를 체험하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잔한 영상미와 영상 속 강다니엘의 미소는 강다니엘 공식 팬클럽 다니티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강다니엘은 SBS미디어넷의 신규 채널이 선보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안녕, 다니엘’을 통해 복귀한다. ‘안녕, 다니엘’은 SBS FiL을 통해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SBS 미디어넷의 신규 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 측은 “강다니엘이 최근 신규 프로그램 ‘안녕, 다니엘’에 출연을 확정 짓고, 현재 미국에서 촬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녕, 다니엘’은 2020년을 대표할 라이프 트렌드 ‘스트리밍 라이프’(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를 추구하는 신조어)를 반영한 여행 리얼리티. 국민 아이돌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의 짐을 벗고, 25세 청년으로 펼치는 나홀로 여행기를 통해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생생한 날것의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래는 ‘안녕 다니엘’ 기획의도.
“행복은 포근한 다니엘이다.”
소소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강다니엘의 첫 번째 여행 이야기.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가 되는 국민 아이돌이 아닌,
25세 청년 강다니엘을 만나는 시간.
”감성과 예술, 커피와 맥주의 도시“
미국 포틀랜드로 떠난 첫 자유여행,
그리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간.
현지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고
새로운 문화를 배우며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진솔한 인간 강다니엘을 만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BS FiL [에스비에스 필]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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