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안소미가 탈장 수술 근황을 전했다.
25일 개그우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안소미의 셀카로, 환자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그려 보이고 있다. 특히, 입원 중임에도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도하게 했다.
안소미는 "수술 동의서 쓰는데 "혹시 종교가..?" "예 신천지아닙니다" 이쁜간호사 언니 풉"이라며 입원 시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으며, "결론은 조큼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셔야해요!"라며 보는 이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코
마지막으로 "코로나 조심하세요 제발! 미쳤어 정말"이라는 말로 글을 맺으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건강을 당부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안소미는 지난 22일 탈장 진단을 고백, 입원해 수술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안소미는 MBN 예능 '트로트퀸'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SNS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