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반전 매력이 빛나는 신곡 ‘리빌(REVEAL)’ 대기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더보이즈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리빌’의 첫 방송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더보이즈는 ‘리빌’ 컴백 주간 음악방송 백스테이지 현장을 배경으로, 무대를 준비 중인 멤버들의 긴장과 설렘을 담은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녹화 전 스트레칭과 안무를 맞춰보는가 하면 소소한 간식 먹방, 모니터링 모습 등 더보이즈의 다채로운 일상 매력들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영상 속 더보이즈는 신곡 컨셉인 ‘늑대’와 상반되는 ‘강아지’같은 실제 모습을 오가며 ‘순둥순둥’한 비하인드 토크를 펼쳐 팬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강아지’ 같은 친근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늑대소년’을 오가는 더보이즈 멤버들의 모습은 치명적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곡 ‘리빌’로 활동에 돌입하는 각오 역시 전했다. 먼저 선우는 “멤버 각자의 매력을 더 극대화해 더비(공식 팬덤명)들의 마음을 사냥하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주학년 역시 “신곡 가사처럼 (무대 위) 거친 모습 안에 내재되어 있는 늑대의 모습을 제대로 드러내 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10일, 신곡 ‘리빌’을 발표하고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더보이즈는 컴백 1주 만에 가온차트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컴백 동시 영국, 스위스, 덴마크 등 해외 5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송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천만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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