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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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경찰 정복 공개…'시선압도'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2.25 10:57 / 기사수정 2020.02.25 11:01

최지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이 경찰 정복과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2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경찰 김서형(차영진 역)의 모습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딱 떨어지는 경찰 정복 차림으로 서 있다. 승진을 한 듯 어깨에 계급장이 붙는 가운데 김서형은 각 잡힌 경례를 하고 있다. 입고 있는 정복처럼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김서형의 눈빛에 눈을 뗄 수 없어, 시선을 압도하는 김서형의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김서형이 연기한 차영진은 고등학생 시절 충격적 사건에 휘말린 뒤, 운명처럼 경찰을 선택한 인물로,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승진을 거듭해 광역수사대 팀장이 되었지만, 그의 마음 속 아픔은 누구도 쉽게 알 수 없다.

입체적인 캐릭터라는 점과 극의 중심에서 모든 사건을 이끌어야 하기에 김서형의 책임감이 막중한 데다 대중의 기대도 높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김서형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며 '아무도 모른다'를 쌓아가고 있다.


이에 경찰 정복을 입고 또 한 번 막강한 존재감을 발산한 김서형이 '아무도 모른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아무도 모른다'는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으로 3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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