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20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지난 20일부터시작되었다. 갤럭시S20시리즈는 갤럭시S20 6.2인치 124만8500원, 갤럭시S20 플러스 6.7인치 135만3000원, 갤럭시S20 울트라 6.9인치 159만5000원으로 출시된다.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며 120Hz의 메인 디스플레이, 4000~50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갖췄다.
사전 예약 판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조사 사은품 및 통신사 사은품이 제공된다. 제조사 사은품으로 홈스피커인 갤럭시 홈 미니 나 소형 메모 프린터인 네모닉 미니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1년 1회)를 지원해주는 보험서비스와 갤럭시버즈플러스를 9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갤럭시S20은 역대급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하여 어떤 장소에서도 선명한 고화질의 촬영이 가능하며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는 1억800만 화소를 지원하며 10배 광학 줌, 100배의 디지털 줌을 이용해 콘서트장의 뒷자석에서도 줌을 이용해 크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해 DSRL을 대신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갤럭시 S20의 정식 출시일은 3월 6일이며 공시지원금은 이동통신사 및 요금제에 따라 7만9000원부터 최대 24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가심비몰'에서는 갤럭시S20 기기값을 반값할인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기기 값의 공시지원금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며 기기값을 가장 많이 가격할인 해주는 곳으로 50% 기기 값 지원에 중복할인쿠폰까지 제공하는 해당 카페의 사전예약 이벤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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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과 더불어 갤럭시Z플립, 아이폰9 모델의 사전예약 더블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새학기 준비를 앞두고 SK쿠키즈미니, LG X2 ZEM 키즈폰, LG카카오리틀프랜즈폰3 모델등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사은품 지급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은 가격 할인 혜택을 더욱 선호함에 해당 카페에서는 높은 출고가 부담에 기기값을 최대한 지원하는 프로모션으로 50% 할인에 추가 할인 중복 쿠폰으로 한번 더 할인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밝히며 “역대급 카메라 사양으로 알려진 갤럭시S20 울트라 블랙 과 갤럭시S20, S20플러스 클라우드 핑크 색상이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전했다. “사전예약 기간이 짧아 해당 할인 혜택을 적용 받고자 한다면 빠른 선택이 필요할 것”이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