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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김정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우려를 표했다.
김정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안전하신지요ㅠㅠ 정말...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마음이 많이 복잡한 요즘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ㅠㅠ 한가지 바람은... 정말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기만을 기도합니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할 수 있는 것이 기도밖에 없기에 진심으로 아프지마시길... 건강하시길... 저희 가족 모두가 매일밤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배우자 유은성 씨, 둘째 아들 별 군과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정화는 2013년 가수 겸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정화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