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리더 이하윤(이하은)이 최근 대만 진출과 관련해, 한화 이글스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하윤은 23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정확한 내용으로 기사를 준비 중이어서 조금 늦어졌다"며 "기사 내용처럼 이적이 아닌 두 가지 구단(활동)을 병행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한화 이글스에서도 대만에서도 다양한 활동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윤은 글과 함께 라쿠텐 몽키즈 유니폼과 응원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도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앞서 21일 대만 프로야구팀 라쿠텐 몽키즈 소속 치어리더팀은 이하윤 영입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이하윤은 라쿠텐 몽키즈 치어리더팀 SNS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치어리더를 하면서 생긴 꿈으로 해외에서도 한국의 응원문화를 앞으로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치어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이하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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