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김재영이 나영희를 의심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84회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가 홍유라(나영희)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준휘는 구준겸(진호은)이 과거 뺑소니 사고의 진범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구준휘는 그제야 구준겸이 자살한 이유를 이해했다.
또 구준휘는 홍유라가 한 말을 떠올리며 책을 발간한 날짜가 언제인지 확인했다. 구준휘는 홍유라가 자신에게 핑계를 댔다는 것을 알았고, "그날 엄마가 그 길을 지나간 진짜 이유가 뭐야"라며 의심했다.
특히 홍유라는 구준휘의 행동을 몰래 지켜봤고, 자신이 뺑소니 사고를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될까 봐 불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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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