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딘딘 "이지혜, 일부러 웃기려고 틀릴까봐 걱정"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관종 남매 딘딘과 이지혜가 초반부터 티격태격했다.

22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이지혜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문제를 맞히는 프로그램인데 일부러 웃기려고 틀리는 분들이 있다고 들었다. 지혜누나가 그렇지 않을까 싶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이지혜는 "그 얘기를 많이 들어서 고쳤다. 오늘은 억지웃음 짜내지 말고 진정성 있게 가려고 한다. 또 제가 아이를 낳지 않았나. 이제 문센(문화센터)도 다니다 보니 엄마들하고 인사도 해야 해서 품위 있게 가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