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8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는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G20 준비위원회 사공일 위원장과 '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 그리고 최근드라마 '동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효주(23)가 참석했다.
김연아와 한효주 외에 서울 G20 정상회의 홍보대사로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선정됐다. 박지성은 지난 27일 출국해 G20 준비위원회 김희범 홍보기획단장과 함께 사전에 위촉식을 진행했다.
[사진 = 한효주 (C)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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