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하이에나'가 첫방송부터 10%에 돌파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전국 기준 7.7%, 1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렇게 '스토브리그' 후속작 '하이에나'는 첫 화부터 10%대를 기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첫방송부터 김혜수와 주지훈의 열연이 빛났다.
한편 '하이에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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