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이제 루데아의 제품을 일본 쇼핑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루데아는 집에서 간편하게 전문가 수준의 관리를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탄생한 트렌디한 홈에스테틱브랜드이다.
대표 상품인 ‘V라인 리프팅 밴드’ 와 ‘리프팅 V패치 마스크팩’ 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입소문나며 SNS상에서 화제된 바 있다. 현재까지도 온라인 판매 1위 리프팅 밴드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V라인 리프팅 밴드’ 는 누적판매 100만개 이상, 온라인 후기 9만건 이상 작성된 국민템이다.
신제품 출시와 오프라인 매장 확대,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성장세를 걷고 있던 루데아는 제품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근 해외시장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다.
현재 일본 수출을 신호탄으로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입점과 동남아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의 협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다양한 해외진출 사업을 통해 판매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루데아 황정훈 대표는 “루데아 제품에 대한 고객님들의 큰 관심과 응원 덕분에 해외 수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고 전하며 “아직 해외 진출을 위한 시작 단계이지만 향후 점진적으로 해외 매출을 높여갈 계획이며, 해외시장에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외진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회원제 쇼핑몰과 인플루언서 커머스 등의 입점처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