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핸섬타이거즈' 서장훈이 강인수의 잘못된 습관을 지적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첫 예선 경기에 앞선 훈련이 이루어졌다.
리그 하루 전날, 서장훈은 "맞춤 훈련을 할 거다"라며 "속공이 득점이 제일 쉽다. 그리고 체력전만이 유일한 승리의 길이다"라며 속공 연습을 강조했다.
이후 그들은 연습에 돌입했다. 선수들을 지켜보던 서장훈은 이어 강인수에게 "너 고쳐야 될 습관이 있다. 폼 잡지 마라. 공 잡고 서지 마라"라며 일침했다.
지적을 받은 강인수는 다른 선수에게 한 번에 패스하며 개선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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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