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멤버 영훈이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또 한번 나선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 영훈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영훈은 이날 일일 스페셜 MC 자격으로 기존 MC인 에이프릴 나은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인기가요’에서 멤버 주연과 한 차례 스페셜 MC로 활약한 더보이즈 영훈은 당시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약 8개월 만에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출격하게 된 영훈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통통 튀는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 내 싱그러운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MC 더보이즈 영훈의 활약은 23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훈이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10일, 신곡 ‘리빌’을 발표하고 컴백 동시 영국, 스위스, 덴마크 등 해외 5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가온차트 및 신나라 레코드 등지에서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2천만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며 눈부신 상승세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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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