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나래바’에 맞먹는 ‘헨리 라운지’ 오픈을 결심, 강한 의욕을 드러낸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이사를 결심 후 ‘드림 하우스’를 찾기 위한 헨리의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이사를 위해 부동산 중개업자를 만나기에 앞서 헨리는 멋있는 뷰로 소문난 지인의 집을 찾았다. 채광 200%로 화사한 집 내부는 물론, 휴식공간이자 파티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지자 헨리는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집 안 곳곳을 활보하는 등 두근거리는 맘을 감추지 못했다.
외국 감성이 물씬한 집안 내부에 감탄하던 헨리는 뷰가 훌륭한 화장실을 체험(?) 후 “영감도 받을 수 있겠다”라고 이색 소감을 밝혔다.
눈을 뗄 수 없는 '드림 하우스'에 헨리는 영감이 떠오른 듯 “She has 나래바”라는 말과 함께 박나래를 언급, 나래바를 능가하는 ‘헨리 라운지’에 대한 야심을 적극 드러냈다. 또 “저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등 남다른 근자감을 자랑했다.
헨리를 심쿵시킨 하우스는 물론, ‘나래바’에 도전장을 던진 그의 강한 포부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