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박소담은 “고마워 기정아. 감사합니다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기생충’ 촬영현장 비하인드로, 기정은 ‘기생충’ 속 박소담의 등장인물을 말한다. 감독은 물론 봉준호 감독을 지칭한다.
이러한 박소담의 SNS 메시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봉준호 감독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로는 최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거머쥐며 101년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역사도 새로 썼다.
'기생충'은 세계 영화 산업의 본산인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을 포함해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영화가 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박소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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