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영기가 '미스터트롯'으로 신성과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개그맨 겸 트로트 가수 영기가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영기의 연습실을 찾아 응원했다. 두 사람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무대를 꾸미며 친해졌다고. 영기와 신성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함께 호흡 맞췄던 무대를 다시 한 번 선보이며 당시를 떠올렸다.
신성은 "춤 연습할 때 보면 땀을 엄청 흘린다. 사람은 흘린 땀만큼 대가가 온다. 땀을 엄청 흘렸기 때문에 2020년도는 영기의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면서 영기를 응원했다.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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