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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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조경숙 분노 "너 죽고 나 죽자" …지수원 '기절'

기사입력 2020.02.18 20:15 / 기사수정 2020.02.18 20:29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우아한 모녀' 조경숙이 지수원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조윤경(조경숙)이 서은하(지수원)의 악행에 분노했다. 

이날 조윤경은 액자 속 자신의 엄마를 보며 "서은하가 지은 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아기 죽인 것도 모자라 엄마까지 두 번 죽였어요. 서은하 이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년"이라고 분노했다. 이어 조윤경은 서은하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윤경의 부름에 집을 방문한 서은하는 "왜 부른 거냐"고 물었다. 조윤경은 "오늘 너 죽고 나 죽는다"라며 그의 뺨을 때리고 목을 졸랐다.

이어 그는 "우리 엄마한테 다 뒤집어쓰면 되는 줄 알았지? 생명의 은인? 더 지껄여봐라. 그 죄를 덮으려고 아기를 바꿔치기를 해? 그리고 우리 엄마한테 다 뒤집어 씌우고 뻔뻔하게 나를 협박해?"라며 울분을 토했다. 서은하는 그대로 기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우아한 모녀' 방송화면 캡처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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