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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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가족' 성동일X진희경, 사랑과 전쟁 오가는 '찐 부부케미'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0.02.18 14:09 / 기사수정 2020.02.18 14:1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성동일과 진희경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성동일(성동일 역)과 진희경(진희경)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드라마다.

‘어쩌다 가족’에서 성동일(성동일 분)과 진희경(진희경)은 젊은 시절, 서로에 대한 착각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이다. 똑같이 화끈한 성격인 성동일과 진희경은 자주 티격태격하며 언성을 높이지만,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를 보여주듯 이내 달달모드로 변해 천생연분 면모를 드러낸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초특급 케미를 예상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손을 붙잡고 닭살을 유발하다가도 불꽃 튀는 눈싸움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극과 극의 케미를 뽐내는 것. 성동일과 진희경은 사랑과 전쟁을 넘나드는 짝꿍 모멘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어쩌다 가족’은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산사픽처스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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