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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인비저블맨'이 북미 시사와 동시에 전 세계 SNS를 통해 쏟아지는 폭발적인 리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2월 기대작답게 전 세계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인비저블맨'의 실체와 그가 남긴 미스터리한 흔적에 끊임없는 추측과 의심을 쏟아내는 등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서스펜스에 대한 감탄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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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을 먼저 관람한 해외 관객들은 "공포 영화의 기준을 높인 최고의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다. 스릴 넘치는 긴장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력한 공포" 등 보이지 않는 존재에 맞서는 세실리아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모스의 미친 연기와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탁월한 스토리텔링, 리 워넬 감독의 파격적인 연출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아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인비저블맨'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나버셜픽처스
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