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신수연이 '하이바이,마마!'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다.
신수연은 극 중 장필승(이시우)의 누나인 장영심 역을 맡았다. 한날한시에 함께 귀신이 되어버린 필승의 가족은 평온 납골당에 거주 중이다. 영심(신수연)은 동생 필승을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바라보는 다정한 누나로 출연할 예정이다.
신수연은 2004년생으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왔다! 장보리’, ‘미스터 션샤인’, ‘왕이 된 남자’ 등에 출연했다.
'하이바이,마마!'는 2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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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