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준혁과 남지현이 발렌타인데이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이준혁은 뺀질 거리지만 한번 본 사람은 반드시 기억하는 눈썰미와 본능적으로 타고난 촉을 지닌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을 맡았다. 남지현은 평점 1위를 절대 놓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집요한 워커홀릭인 웹툰 작가 신가현 역을 연기한다.
해피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준혁과 남지현의 투 샷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각각 하트 풍선을 들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365’ 풍선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두 사람은 드라마 제목을 깨알같이 어필하는 홍보 요정으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극 중에서 선보일 이들의 찰떡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3월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