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태우 가족이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태우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지난번 주문한 새 식탁이 왔네요~ 새 식탁에서 가족들과 이른 저녁식사 했어요. (약속이 있어서 5시에 먹은건 안 비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하준이 하린이는 파 없는 갈비탕. 인희는 소금 안넣고 파,후추 팍팍 넣은 곰탕. 나는 소금 후추 넣은 곰탕☺️(feat.석박지&배추김치) 그리고 어제 먹다 남은 김밥 계란옷 입혀 심폐소생 시켰다는데 별미네요. 가족들과 따뜻한 저녁 후다닥 먹고 외출합니다. 인희야 설거지를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정태우는 아내, 두 아들과 저녁을 먹고 있다. 가족 모두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여성과 결혼해 두 아들 하준, 하린을 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태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