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SBS 김수민 아나운서가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함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서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수민 아나운서 목소리에 칭찬이 자자하다. 파일럿으로 잠깐 등장해서 인기가 많은 줄 알았는데 주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고 청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언급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 모두 복받을 거다. 이게 모두 '펀펀투데이' 청취자분들이 검색해준 덕분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조예과 재학 중인 지난 2018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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