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카피추가 이장원에게 '독설'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샌드박스에 방문한 도티, 주우재, 이장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파주에 도착한 도티 팀은 "슈퍼 월클 우주대스타를 만나러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그 히든브레인 후보이자 '월클', '대스타' 주인공은 바로 카피추였다. 유튜브 개설 3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가 900만을 돌파한 카피추.
어느덧 샌드박스의 대표 크리에이터가 된 카피추는 "음악을 한 50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의 옆에서 이장원은 "저는 페퍼톤스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카피추는 "페파민트는 들어봤는데"라고 받아쳤다.
또한 음악을 16년 했다는 이장원을 향해 카피추는 "그럼 애송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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