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터치’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앞으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는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청춘 남녀들의 예측불가 스토리와 핑크빛 로맨스로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은 현재, 배우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려 줄 주요 포인트를 직접 전해왔다.
#주상욱, “새로운 터치 숍의 변화들, 그리고 차정혁과 한수연의 관계”
먼저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는 주상욱은 “차정혁과 한수연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면서 더욱 단단해져가는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시작한 ‘터치’ 숍이 점점 더 발전되어 가는 모습, 그리고 어렵게 모인 ‘터치’ 식구들의 명예회복 과정을 주목해서 보시면 더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보라, “인물들이 좌절과 마주했을 때 극복해 나가는 과정”
아이돌 연습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한수연 역의 김보라는 “캐릭터들이 좌절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서로에게 어떤 역할과 지지대가 되어주는지 주목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특히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도진이와 현실적인 조언으로 불안한 마음을 잡아주는 대표님, 그리고 좌절에 대한 나름의 회피와 노하우가 있는 수연이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받는지 주의해서 보신다면 더욱 재밌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이태환, “도진의 재도약, 수연을 향한 도진이의 마음”
톱스타 강도진으로 분해 완벽한 비주얼과 달리 빈틈 많은 반전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이태환은 “수연이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은 도진이가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수연이에 대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도진이가 정혁에게 향한 수연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주목해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다감, “남편과의 문제, 정혁과의 관계, 그리고 연예계 컴백”
여배우 백지윤을 맡아 단짠 매력으로 애틋함을 더하고 있는 한다감은 “남편 민강호와의 문제, 정혁과의 관계, 그리고 연예계로의 컴백 등 지윤이 풀어내야 할 이야기가 많다. 남은 방송 동안 아픔과 상처를 이겨내고 혼자 일어설 수 있을지, 그리고 백지윤, 차정혁, 한수연, 강도진의 얽힌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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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