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난다.
오는 13일 진행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의 '탑승 수속 라이브'는 15일 첫 방송을 기념하여 미리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2월 첫 방송된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약 1년 만에 아르헨티나 여행기로 돌아온 '트래블러'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제작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아르헨티나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만든 여행기를 담았다.
세 사람은 라이브를 통해 아르헨티나로 떠난 이유부터, 아름다운 여행지의 모습과 그 곳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SNS로 받은 질문들 중 몇 가지를 추첨해 직접 답변하는 시간도 가진다.
'탑승 수속 라이브'는 오는 13일 JTBC 예능, '트래블러'의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트래블러'는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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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mymasak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