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ATEEZ(에이티즈) 멤버 종호가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종호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불청외전-외불러’에 출연한다.
이날 종호는 선배 김도균과 인연이 된 사연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특급 원 포인트 기타 레슨을 받으며 두 사람만의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종호는 김도균과 오직 ‘불청외전-외불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도 준비, 명불허전 ATEEZ의 메인 보컬과 어우러질 국내 최고의 기타 연주로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까지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종호는 ATEEZ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도균과 찍은 사진을 공개, “볼 때마다 잘 챙겨주시고, 저한테 도움 되는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 항상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라고 선배를 향한 훈훈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불청외전-외불러’는 ‘불타는 청춘’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 여행으로, 기존 출연진을 비롯해 한국의 옛 음악을 사랑하는 외국인 청춘들과 가수 박준형, 에일리, 정승환이 새롭게 합류해 우리 가요의 숨은 매력을 찾아 나서고 있다.
종호가 속한 ATEEZ는 ‘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Map The Treasure’(에이티즈 월드 투어 더 펠로우십: 맵 더 트레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오는 3월 유럽 7개 도시와 4월 일본 2개 도시, 미국 5개 도시에서 열기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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