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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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2K20 오리지널 콘텐츠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 출시

기사입력 2020.02.10 17:03

최지영 기자


많은 팬이 기다린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이 드디어 나왔다.

10일 2K는 "WWE 2K20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인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Southpaw Regional Wrestlin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의 소유권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2K 쇼케이스와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 타워 5개가 포함된다.

여기에 레트로 컨셉의 새로운 슈퍼스타 10명을 비롯해 아레나 2종, 캐릭터 파츠, 무기, 음성, 코멘터리도 추가될 예정이다.

모든 오리지널 콘텐츠는 WWE 2K20 디럭스 및 SmackDown! 20주년 에디션에 포함되어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우스포 리저널 레슬링은 별도로 구매하거나 WWE 2K20 백스테이지 패스 DLC 번들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비주얼 컨셉이 개발한 WWE 2K20는 15세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WWE 2K20는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 원도우 PC 버전으로 전 세계에 출시됐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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