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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트롯' 김나희가 악플러들에게 자제를 당부했다.
김나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가서 혼자갔다했는데 왜 그걸 의심하죠? 혼자하는 여행 브이로그 찍으러 갔으니까 예쁘게 편집되면 나중에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라며 "그냥 큰 애정과 관심이라 생각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악플도 새길건 새기고 버릴건 버리는데 정도 지나치게 다는 분은 정말루~ 딸래미한테 쓸 수 있는 말만 쓰세요"라며 "우리 아빠 48년 생인데 속상하게 하나하나 다 봐요. 알겠죠?"라고 악플 자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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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바닷가에서 서핑보드를 끌고 있는 김나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나희는 "서핑 캠프에 온 남성분의 와이프 언니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이라며 논란을 차단했다.
앞서 김나희는 지난달 22일 혼자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김나희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지만 일부 악플러들은 '남자친구와 갔는데 혼자 갔다고 속이는 것 아니냐'고 악플을 달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김나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