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재욱이 캐주얼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재욱은 지난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데뷔 1년 만에 주목 받는 신예가 됐다. 이에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ADHOC)는 이재욱을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이재욱은 10일 공개된 캠페인 사진을 통해 포멀한 수트부터 스트리트 룩,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착장을 소화했다.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애드호크가 가진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이재욱이 가지고 있는 영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이재욱은 24일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차기작에 매진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애드호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