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하영이 개그맨 유민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9시 15분 '개그콘서트' 본방사수하기. 올 겨울 가장 추운 날. 절대감 유민상 팀들은 야외에서 달리고 또 달렸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하영과 유민상이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손하트를 만들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개그콘서트'의 '절대 (장가)감 유민상'에서 콩트 연기를 펼쳤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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