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하이브로(High Bro)가 신곡 '굿모닝'으로 반가운 컴백을 알렸다.
하이브로(동하, 배상재, 윤장현, 슬로우 폴)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을 발매했다.
'굿모닝'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사랑의 풋풋함과 설렘을 담은 '오늘은', 하이브로의 데뷔 싱글 '노래하자', 강렬하고 빠른 비트의 '환상' 등 모두 4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굿모닝'은 하이브로의 음악적 지향점이 분명하게 제시된 노래다. 간결한 멜로디와 직선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프로듀서 해롭왕의 신스와 탄탄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인다.
'Good Morning It's so lucky day(굿모닝 잇츠 소 럭키 데이) / 저 하늘을 봐 / Good Morning seize the day(굿모닝 시즈 더 데이) / 우릴 부르잖아' 'Good Morning It's so lucky day(굿모닝 잇츠 소 럭키 데이) / 눈부신 햇살마저 / Good Morning seize the day(굿모닝 시즈 더 데이) / 너를 위한 거야' 등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하이브로 멤버들의 활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는 사람까지 함께 에너지가 솟는 하이브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이브로 '굿모닝'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