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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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2' 김보라 "낚시에 흥미 생겼다"…이경규·이덕화 '긴장'

기사입력 2020.02.05 14:21 / 기사수정 2020.02.05 14:2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김보라가 '도시어부2'에서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8회에서는 두 MC 이덕화, 이경규가 드라마 ‘터치’의 주역인 주상욱과 김보라, 이태환과 함께 제주도에서의 두 번째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생애 첫 낚시에 나선 김보라는 믿기지 않는 낚시 실력으로 참돔 7짜를 낚아 올려 출연자들을 긴장시킨 바 있다. 첫 낚시에서 ‘용왕의 딸’로 등극한 김보라는 멍하니 있는 듯하다가도 월척을 낚아 깨알 웃음을 더했다. 

이날의 대상어종은 연어병치로, 도시어부들에게는 희귀한 어종이었다고 한다. 큰 형님 이덕화는 “한번 잡아보고 싶다”며 간절한 소망을 드러내며 황금배지에 대한 열망을 끌어 올렸다.

특히 이날 김보라는 “낚시에 대해 흥미가 생긴 것 같다. 뭐가 올라올까 궁금하다”며 낚시에 남다른 관심이 생겼음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도시어부2'는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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